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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품 혁신가 미켈슨, 마스터스 신무기는
미켈슨이 지난 달 열린 조조 챔피언십에서 47.5인치 드라이버를 휘두르고 있다. 미켈슨은 올 시즌 드라이버 거리는 67위(305야드)로 괜찮지만 정확도는 276위(36%)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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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 미켈슨 “디섐보 48인치? 난 47.5인치.”
필 미켈슨이 조조 챔피언십에서 47.5인치 드라이버를 휘두르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의 프로 골퍼 필 미켈슨(50)이 “지난 2개 대회에서 47.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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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있어도 살 수 없는 골프 마스터스 굿즈
마스터스 기념품 골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기념품(굿즈, goods·사진)은 아무나 살 수 없다. 대회장에 오는 패트런(관객)에게만, 그것도 대회 기간 딱 일주일 동안만 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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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스타 내셔널은 원래부터 겨울 골프장이다
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. [AP=연합뉴스]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.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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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스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원래 겨울 골프장
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. [AP=연합뉴스] 골프 세계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봄의 상징이었다. 2020년 마스터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11월에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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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늦가을 마스터스, 누렇던 잔디도 다시 푸릇
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가 가을에도 여전히 푸른색을 유지하고 있다. 이번 대회는 추운 11월에 열려 선수들의 전략도 예년과 달라질 전망이다. [사진 유레카 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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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흘 만에 녹색 옷으로 단장...'늦가을' 마스터스도 '성큼'
최근 단장한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. [사진 유레카 어스] 단장하기 전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. 버뮤다 그래스 종의 잔디가 갈색으로 변했다. [사진 유레카 어스]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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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도, 한국도... 가을에 다시 흔들리는 프로골프 대회
뷰익 LPGA 상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취소됐다. [사진 뷰익 LPGA 상하이 공식 SNS] 가을에 예정됐던 골프 대회들의 일정이 조정되는 분위기다. 미국도, 한국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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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·노무현도 즐긴 태릉 골프장…“동대문 야구장 같은 곳”
━ [골프 인사이드] 54년 된 군골프장의 운명 태릉 골프장은 소나무 보호구역에 지어졌다. 100년이 넘은 적송들이 있다.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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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스타, 골프의 디즈니 월드 된다
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. [사진 오거스타 내셔널]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골프장 인근 땅을 사들이고 있다. 지역 신문 오거스타 크로니클은 최근 “오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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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“물에 빠진 몰리나리의 12번홀, 미스샷 아니다”
지난해 우승경쟁을 한 우즈(왼쪽)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. [로이터=연합뉴스]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지 않았다면, 13일(한국시각) 마스터스 최종라운드가 열렸을 것이다. 미국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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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몸 준비됐는데..." 마스터스 연기가 못내 아쉬운 '골프 황제' 우즈
제83회 마스터스 우승에 성공한 타이거 우즈. [AFP=연합뉴스] '골프황제' 타이거 우즈(45·미국)가 이번 주 예정됐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나왔다면 어땠을까. 한동안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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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 연기된 마스터스, 오거스타는 벌써 달아올랐다
11월로 일정이 조정된 마스터스 토너먼트. [EPA=연합뉴스] 이번 주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'명인 열전'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1월로 미뤄졌다. 예정보다 7개월 연기돼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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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스터스 챔피언 만찬' 가족들과 즐긴 우즈 "이보다 더 좋은 건 없다"
가족들과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을 함께 한 타이거 우즈. 왼쪽부터 연인 에리커 허먼, 딸 샘, 우즈, 아들 찰리. [사진 우즈 트위터] 지난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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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 오픈 75년 만에 취소…나머지 메이저는 연기
디 오픈이 75년 만에 취소됐다. 사진은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. [로이터=연합뉴스] 골프 메이저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직격탄을 맞아 일제히 조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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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골프 메이저대회 '뒤죽박죽'
디 오픈이 75년 만에 취소됐다. 디 오픈 우승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여파로 골프 대회 일정들이 줄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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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가 바꾼 골프 일정...디 오픈 취소, 마스터스 11월 개최
마스터스 로고가 박힌 홀 깃대. [AFP=연합뉴스] 골프 메이저 대회 일정들이 전면 조정됐다.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여파로 디 오픈이 취소됐고,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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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챔피언십·US오픈도...차질 불가피해진 골프 메이저 대회
지난해 5월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브룩스 켑카. [AP=연합뉴스]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신종 코로나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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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투어-LPGA-마스터스까지... 미국 프로골프, 한달간 멈춘다
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대회 도중 취소됐다. 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설치된 방송 중계용 카메라에 커버가 씌워진 모습. [AF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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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스도 멈춰세운 코로나19... 대회 무기한 연기
마스터스 로고가 박힌 홀 깃대. [AF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마스터스마저 멈춰세웠다. 시즌 첫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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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달 초까지... PGA 투어, 코로나19 확산에 '무관중 경기' 결정
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 TPC 소그레스 17번 홀.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무관중 경기가 치러진다. [EPA=연합뉴스] 신종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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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절·환호, 캐디 마음 담긴 종이 스코어카드의 위기
━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세계 700여 개의 골프장을 둘러본 여행가인 화이트파인 파트너스 백상현(52) 대표는 스코어카드를 소중히 생각한다. 그는 홀의 점수뿐 아니라 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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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르시아 “팀 스피릿 좋아해 축구도 잘했을 걸”
17년 만에 방한한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CJ컵에서 선전을 다짐했다. [사진 아디다스 골프] “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골프장도 좋고, 기대되네요. 17년 만인데, 17년 연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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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손 골퍼 이승찬 “연습장 가운데서 치고 싶어요”
이승찬은 한국 남자 엘리트 골프 선수 중 유일한 왼손 골퍼다.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 중에는 왼손 골퍼가 꽤 된다. 사진은 왼손 타석에서 스윙하는 이승찬. [사진 대한골프협